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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간식 리뷰 포스팅!

이건 엄마가 이모들이랑 바람쐬러 갔다가 발견하면 사오는 말린 청국장!

못생긴 커피콩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지만 냄새 맡아보면 청국장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남​


사실 나도 처음엔 2알도 못 먹음..ㅎ
냄새랑 맛이 낯설어서 근데 오다가다 한 알씩 집어 먹다 보니 괜찮아져서 잘 먹는다. 오도독 오도독 씹는 식감이 좋아 그런데 많이 먹으면 입이 좀 써

조리퐁 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맛은 .. 무슨 맛이라고 설명하기가 힘듦..
청국장찌개 맛 생각하면 안됨!​

고소한데 씁쓸하고 꼬릿함 냄새도 살짝나고
그냥 말린 청국장 맛..ㅎ


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하던데.. 난 그럼 별로더라 맛이 안어울려

이런 통에 담아져서 팔고 5일만에 이만큼 비우신 아빠
당뇨 있는 아빠가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은 달지 않은 간식!

뚜껑은 이렇게 생겼고 가격은 한 통에 ₩30000 정도 인 듯 하다 ​​엄마가 잘 기억 안난 다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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