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할 것 같아 구매한 센트룸 멀티 구미. 20000원 무배 인터넷 구매했다. https://mdoridori.tistory.com/247 이 구미올로지 젤리 식감에 충격받고 폭풍검색 후 식감이 쫀득하길 바라면서 주문 1일 2구미 씹어서 섭취 80구미로 40일 분량 식감이 젤리느낌만내서 설컹설컹할까 걱정했는데 쫀득쫀득 하라보 느낌이라 매우만족 맛은 체리, 믹스베리, 오렌지 세가지 다 괜찮은데 오렌지 먹고 나면 특유의 약맛이 입에 남아있다. 체리랑 믹스베리는 무난한 맛 냄새는 약 냄새가 나는데 맛에선 안 느껴져 신기. 다 먹고나면 재구매 할 듯 :)

젤리로 된 영양제중에 맛이 좋다는 후기가 많길래 아이허브에서 구매해봤다. 9000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하루에 2알 섭취 대실망... 맛도 맛인데 식감이 쫀득이 아니라 설컹설컹... 맛은 그냥 살짝 상큼한 베리 맛인데 식감이 별로라 맛도 별로같이 느껴짐 이거랑 비슷한 식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젤리 식감 맛도 저거랑 비슷. 재구매의사 없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먹는 중 :(

감자도 좋아하고 매운것도 좋아해서 구매해본 케틀칩 페퍼론치노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 4000원 https://kr.iherb.com/pr/kettle-foods-potato-chips-pepperoncini-5-oz-142-g/73448 Kettle Foods, 감자칩, 페퍼론치니, 5 oz (142 g) kr.iherb.com 140칼로리 속지말자 저 칼로리는 1oz에 140칼로리 이 과자 한봉지는 5oz니까 700칼로리란 말.... 오마이갓.. 질소포장 가득 봉투에 절반이 텅텅 시즈닝이 발라져있고 두께감이 있는 딱딱한 감자칩. 우리나라 감자칩처럼 얇게는 잘 안나오는 듯한 외국 감자칩들. 페퍼론치노라고 했는데 매운맛이 하나도 없음 그냥 전혀 완전 없음 그리고 엄청 새콤함 내가 피클맛을 잘 못샀나 식초맛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젤라또 맛집 낼름 주차장 없음. 가게앞 갓길주차해야하는데.. 차도이 매우 좁음 주의 젤라또 컵에 2가지 맛 넣어주는데 맛보기 한가지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컵으로 주문해도 3가지 맛 볼 수 있다. 매장에 총 8가지 맛이 있어서 전부 먹어보려고 젤라또 컵 3개 주문! 까방베르 치즈케이크 키위소르베 잔두야 초코 댓잎 흑임자 레몬민트 체리 리조(쌀) 실내에 자리는 이렇게 테이블이랑 의자 높이가 비슷해서 불편. 맛보기를 이런 식으로 미니콘에 얹어서 준다. 흑임자. 공차 흑임자 밀크티 엄청 좋아하는 내 입엔 딱 맞았다. 젤라또라 쫀득하고 흑임자맛 진하고 많이 달지 않음. 리조. 안에 쌀 알갱이가 떡처럼 쫀득하게 씹히는데 고소 존맛. 체리(맛보기). 리조또라고 하기엔 흑임자, 리조에 비해 ..

인스타 맛집 홍보 계정에서 보고 찾아 간 식당. 가게 앞 천변에 주차 하면 하고 국수먹으러 가게 안에도 자리있지만 밖에 앉기 닭국수,비빔닭국수, 해물파전 주문 죽순이랑 닭고기 들어있고 국물은 잔치국수인데 살짝 더 자극적인 맛. 무난한데 역시 국수라 금방 불어서 절반 남겼다. 비빔국수가 더 맛있었음. 인스타에서 파전 사진 보고 찾아온거였는데 튀김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바삭함. 특별한 맛은 아닌데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잘 안 보이지만 유리 안쪽 가게에서 직접 면 뽑고 계시는 중. : |

전대정문 돼지고기 맛집 술돼지 2층까지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음 1층에 테이블 열개정도 있었다. 맞은편 전대 무료주차장 이용하면 됨. 영업시간 open 17:00 closed 1:00 메뉴를 이렇게 밖에 못 찍음... 기본 반찬. 이베리코 늑간살 12,000원 3인분 주먹밥 참치마요 4,500원 우선 주문 늑간살 3인분 바로 굽기 콩나물도 같이 구워서 상추랑 같이 먹기 육즙가득 쫄깃쫄깃 냄새안나고 진짜 맛있다. 주먹밥도 만들어 먹고 와사비 올려먹어도 고기가 기름져서 하나도 안 맵다. 꽃살 1인분 추가 테이블에 있던 후추도 뿌려주고 늑간살이 쫄깃 탱탱 아삭이면 꽃살은 쫄깃 부들부들촉촉 둘다 너무 맛있음 두명이서 4인분 먹어서 배터짐 셀프바에 부침개도 있었으나 고기먹느라 쳐다도 못 봄 다음에 가면 해먹어야지..

무키무키의 김초밥 후토마키를 잊지 못해 동명동 후토마키 맛집이라는 후토루에서 후토마키를 먹어봤다. 매장 자리가 협소하다고 해서 배달시켰다. 영업시간 11:30-20: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후토마키 3개 시켰는데 배달팁 빼면 무키무키 10피스 가격.. 후토마키가 각 10피스였는데 맛보다는 가성비인것 같은 느낌 크기는 김밥보다 살짝 크다. 연어 후토마키 7500원 오이 우엉 연어 단무지 계란 새우튀김이 들어있는데 음 뭔가 밥 간도 아쉽고 새우튀김도 미리 튀겨놓은건지 푸석푸석 마른 식감 맛은 후토마키 보다는 김밥같은 느낌 지단 후토마키 5500원 그냥 계란 김밥같은 느낌 부드러운 계란에 매콤양념한 어묵 주문한 세개중에 그나마 이게 제일 괜찮았음. 샐러드 후토마키 6500원 맛살 계란 참치 양배..

곱창 맛집이라는 오일장 방문 주차장 없음... 이렇게 가게앞 골목에 주차를 해야해서 저 멀리 주차하고 걸어옴 영업시간은 오픈 PM 05:00 닫음 AM 12:00 첫째, 셋째 주 일요일 휴무 같이간 지인이 단골이어서 주문을 믿고맡기기 돼지 야채곱창 2인분 주문 1인 11,000원 선지국, 콩나물, 깍두기, 배추김치 선지국 고깃집가면 주는 기본 선지국맛 기다리면 종업원이 와서 볶아주신다, 당근,깻잎, 부추, 당면, 양배추, 곱창 이렇게 들어있다. 볶아서 먹기 초장 소스에 찍어먹기 맛있다 곱창 냄새안나고 곱창 볶음보다는 곱창전골 느낌도 난다 곱창전골 먹어본 사람은 아는 맛인데 적당한 감칠맛에 냄새 없이 맛있음. 다먹고 볶음밥 해먹기. 식사 후 지인이 말해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두명이 가면 3인..

첫방문 이후 일주일뒤 재방문 후토마키 맛을 잊지 못해 또 먹으러 갔다ㅎ 주차장 없어서 여전히 불편..하지만 김초밥 후토마키 포기 못해 ㅎ 우삽겹미나리사골나베 19,000원 감자탕같은 맛인데 살짝 걸죽한 느낌 미나리 많고 두부많고 고기도 많았다. 그런데 고기가 냄새......나... 대창은 냄새 안 났는데 우삼겹은 냄새나.. 그래도 후토마키가 맛있어서 황홀 맛있으니까 한장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토마키 먹으러 또 가야지 :)

오렌지+복숭아 오렌지+사과 묶음이었는데 복숭아랑 사과 맛이 궁금해서 구매! 한 묶음에 오천원 이었던것같은 흐린 기억.. 복숭아는 쿨피스 복숭아냄새랑 같은데 맛은 쿨피스가 더 맛있다. 콜드 복숭아는 뭔가 냄새는 복숭안데 맛이 복숭아를 흉내 낸 느낌. 오렌지는 누구나 아는 맛 과육같은게 아주 조금 걸죽하게 넘어가는 오렌지 주스 정석 사과가 진짜 맛있다. 아침에 사과 한개? 그 음료수의 고급버전 적당히 달고 사과향과 맛이 진해서 제일 맛있었다. 피크닉 좋아하고 사과 좋아하면 이거 무조건 입에 맞을 듯함 콜드 포도를 제일 좋아했는데 포도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