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악마들 재롱잔치 끝나고 외식! 용봉동 ​​갈구남 갈매기살 3인분 껍데기 1인분 닭발이랑 악마들 먹을 계란밥 주문​​​밑반찬들​​​불들어오고 ​​굽기계란밥!​밥을 한번 구웠는지 바삭바삭 맛있었음​고기구워지고​양파 껍데기 갈매기살 한입에 먹기 갈매기살도 맛난데 껍데기가 더 맛남 ​명이나물에도 먹기​다 먹고 닭발올리기 닭발 맵다!!​와사비 마요네즈 같은 소스에 찍어먹음 맛남 ㅠㅠㅠ 근데 그래도 매움​된장라면도 먹었는데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인 먹어본 사람은 아는 된장라면 맛이었음 :)

​엄마랑 담양온천 갔다가 밥먹으러 간 담양에 있는 ​​​삼정. ​​​​넓고 테이블 간격 멀어서 좋음​​​​한돈밥상 주문. 상차림 : 매운한돈떡갈비, 소고기 연포탕, 더덕삼합, 죽순 코다리 조심, 고구마 찰밥, 참나물전, 토마토 물김치, 오징어 먹물스파게티, 계절샐러드 가 나온다고 함 ​​​연포탕 대신 꽃게 된장국​스파게티 대신 삼채? 튀김​​튀김 바삭바삭​참나물전​김에 찰밥 싸먹기. 엄마가 찰밥 맛있다고 다 먹음​더덕 삼합, 돼지고기가 뻣뻣해서 더덕만 골라 먹었다.​뒤이어 나온 매운 떡갈비​매콤에서 맛있었음. 김에 찰밥 올려서 싸먹기​꽃게 된장국 끓어서 먹기 간이 심심한데 맛남.​먹다보면 나오는 가지 밥과 나물 3종. 엄마가 저 유기그릇 탐냈음. 배불러서 밥을 다 못먹었음 다먹고 오미자 차 주셨는데 사진..

​김장하고 외식! 했던 날 초등학생 때부터 다녔으니 20년은 다닌 식당 bbbb ​​살구나무집 ​​바로 잡아서 요리 해주기 때문에 예약 안하고 가면 20분정도 기다려야 함. ​​옆에 확장한 간이 건물도 있음.​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입식으로 바뀜.​예약해둬서 방으로​오리로스 3마리 주문했다.​불판이랑​오리 찍어먹을 들깻가루 ​​밑 반찬​고기 올려주시는데​​감자랑 양파 당근도 있고한판 가득 올리고도 한판 더 구울 양 남음​구우서 먹기.ㅠㅠㅠ 맛있어​들깨찍어서 먹기​먹고 나오는 탕. 탕만 먹어도 배부를 양. 고기 뜨고 남은 뼈가 진짜 가득 들어있다.​미나리랑 나물 먼저 건저먹고 탕먹기 ㅠㅠㅠㅠbbbbbbb ​예약할 때 세상중 두상은 탕 한상은 죽으로 달라그랬음​죽은 계피맛 나는 독특한 맛이었는데 녹두 많이들어가..

​​​호주 면세점에서 아빠가 사온 초콜릿2 ​Whittakers 휘태커​​초콜릿에 관심 없어 방치 한 사이 누가 먹어 완제품컷이 없....ㅇ​​ ​ ​​Whittakers PEANUT BLOCK. ​ 카카오 33%라서 갈색빛. 땅콩 들어간 밀크 초콜렛 맛! 땅콩 엄청 많이 들어가 있다. 이거 먹으니 오징어 땅콩 과자 생각났음​​​​​​​Whittakers DARK BLOCK. 카카오 50% 이라기엔 너무 검은데? 싶었는데 달지 않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아 맛있었음! 드디어 내 입에 맞는 초콜릿 찾았음​맛있어!! ​같이 두고 보면 색 차이 많이 남! 많이 달지않고 씁쓸하지 않은 초콜릿 찾는다면 휘태커 다크 블럭 추천! :)​

​ 엄빠가 여행가면 면세점에서 외화 털려고 항상 사오는게 초콜렛인데 이번엔 ​​Tim Tam 팀탐. ​호주 갔다온 아빠가 사왔다. 유명상품인 만큼 면세점에서도 파나 봄. 근데 난 초콜릿 안 좋아함. ​​젤리파 ​​​​​​​ 한 봉지에 열개씩 소포장 되어 들어있다. ​ 그리고 차 트렁크에서 발견한 민트맛​​ ​​​ ​ ​​ORIGINAL.​ 팀탐 특유의 초콜릿 맛. 꾸덕 찐득 ​ ​​caramel CROWN. 오리지널 + 카라멜 맛 인데 카라멜 맛이 약함. ​ ​​Mint Slice. 오리지널, 카라멜 맛 보다 초콜릿 색이 진하고 민트 향이 강하게 남. 하얗게 보이는게 민트. 한 번쯤 먹어봤다면 모두 아는 민트초코 맛. :)

​​​​​​​​​​ ​​이클립스 3종 민트. 복숭아. 딸기 가격은 한개에 2500원 이런 사탕 보면 거의 다 슈가프리 인데 이건 아님.​어느 회사 제품인가 했는데 대만 제품이었음 ​​칼로리가 80kal 로 좀 있음.​​민트향 모두 아는 시원하고 매운 그 맛.​​복숭아향 2%음료수 맛. 냄새는 복숭아 향이 강한데 맛은 별로 안 세다. 그래도 시원한 맛이 있음​​딸기향 딸기맛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먹어본 인공딸기맛과는 다른 인공딸기 맛이라 나름 괜찮았음.​​세개다 괜찮아서 또 사러가면 한개씩 다 살 것 같음. :)

​ 이 젤리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 안 질기고 안 딱딱하고 폭신폭신한데 새콤한 가루까지 최고 취처 bbbbb gs25 편의점에서 가끔 1+1 할 때 사재기 했는데 집근처 gs에선 더 이상 보이지 않...던 와중에 집 앞 마트에서 발견!!​ ​chupa chups JELLIES SOUR Gecko 가격은 ​영수증 버려주세요 해서 ​모름 편의점에서 1500원인가 1800원 이었음.​ Gecko는 도마뱀이라고 함.​ 가급적 빨리 드시라고 해서 5분 컷 함.ㅎ​ 칼로리는 296kcal 이지만 가볍게 무시. 맛은 이 3가지 인데 가운데 보라색만 포도맛이 좀 나고 양쪽에 두개는 맛 구별 불가했던 나의 입. 젤리 부분부분 색마다 맛이 다른것 같은데 구문 못함 그냥 레몬맛 새콤하도 달고 폭신한 젤리ㅠㅜㅜㅜㅜㅜ​​존맛​ :)

​채선당 흑임자 드레싱 좋아해서 그것과 가장 비슷한 시판제품 찾는 중​​좌 ​풀무원 참깨 & 흑임자 드레싱 우 ​CJ 오곡​을 더해 고소한 참깨드레싱. ​​글앀ㅋㅋㅋㅋㅋ하나도 안 보임ㅋㅋㅋㅋㅋㅋ​cj는 좀 보이지만 눈알 빠지게 생겨서 안 읽어봄.​살짝 먹어보니 CJ가 더 내입에 맞아 먼저 먹어봄 ​ft.샌드위치 하고 남은 야채 ​색깔만 보고 대충 샀는데 얜 흑임자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더 맛있었음. 청정원 것도 먹어봄. 청정원도 맛있는데 뭔가 참기름 맛이 나서 나물 먹는 느낌이라 묘 했음. ​ 하지만 두개다 채선당 드레싱과는 맛이 달랐음. 달달하기보다는 짭짤한 맛이었고 통에 있을땐 검게 보였지만 야채와 섞으면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색이 티가 안남. 그래서 더 많이 드레싱을 넣으면 짜져버리기 때..

​​오쿠도 있고 ​리큅 건조기도 있고 해서 청국콩 만들어봄 ​엄마가 ㅋㅋㅋㅋㅎ​​오쿠 레시피 보니 콩 500g 하래서 맞춰줌​ ​​종이컵으로 3컵 ​콩을 너무 많이하면 실이 잘 안 생긴다고 함 ​종이컵으로 물 4컵 반​ 구멍난 솥 빼고 그냥 솥에 콩 넣고​익힘 3시간.​익힘 끝나면​한김 식혀주고​구멍난 솥에 콩 넣어 일반 솥이랑 합쳐서​​​발효 21시간 ​끝남​​​엄마가 실 잘 떴다고 하였으니 잘 떴나봄​​건조기에 말리기​우선 12시간 70도 냄새나서 10분만에 건조기 베란다로 옮김 12시간 후 먹어보니 말랑말랑해서 ​​12시간 추가​끝​한판 반이었는데 건조하고 나니 딱 한판 나옴​통에 옮겨 담기. 왼쪽이 만든 것 오른쪽이 산 것 . 홈메이드 색이 좀 진하긴 한데 맛은 별 차이 없이 똑같았음 :)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한 ​구운 아귀포 가격 2500원​​와사비마요 들어있다.​ 손바닥만한 아귀 한마리랑 같이​오징어포랑 비슷한 듯 다른 생김새 달달한 쥐포맛 살짝 식감이 거친 것 말고는 다른점 모르겠음ㅎ​​와사비마요 이만큼​찍어 먹으니 단맛이 중화돼서 훨씬 괜찮음 와사비 맛이 진하지 않고 적당히 달달짭짤고소​​꽃게 튀김 ​ 다음에 먹어보겠다​​​​알밤 통통이랑 ​고구마 통통 저것들은 왜 글자가 거꾸로 써져있는 것인지..?​ ​델로스 카푸치노 ​맛은 로투스랑 거의 똑같은데 끝에 살짝 커피향이 남 큰 차이는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