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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나왔다 들른 스타벅스

커피마실까 뭐 마실까 하다가 상큼한거 마시고 싶어서
유스베리 리치 티. 오미자 셔버트 블렌디드 그란데로 주문
자몽은 아는 맛인 자몽에이드 일 것 같아 안 시킴

친구가 사줌 :p
가격은 각각 6,600 6,800원

친구가 사주니까 별 적립은 안함

이번 프리퀀시 돗자리 미니어처들
별로 탐나지 않음 ㅎ

디카페인이라 사볼까 하다가 들고가기 귀찮아서 안삼


스타벅스 2018 ss 2차 여름 MD 인가 봄
뒤에 Midsummer healing with starbucks 작은 입간판 있네

친구한테 '사줄테니 골라봐' 라고 했지만
생각보다 실물 별로라 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드도 안 들고 빈손으로 나왔으면서 사준다고 큰소리 쳐서 친구랑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나왔다아
왼쪽이 리치 오른쪽이 오미자​

빨대는 두개다 큰 것으로 주더라

음.. 어디서 먹어본 껌맛 오렌지 맛인데 인위적인 맛은 아니고
티라서 상콤 새콤한 맛은 없음

안 섞고 먹어서 그런가 싶어서 ​

섞어 마셔봐도 달달한 과일 맛 음료
탄산 없고 새콤한 맛 없고
많이 달지는 않음!

오미자 이 위에 올라간 것이 팝핑보바인가?
빨대로 건져 먹어봤는데 그냥 시럽알갱이 맛

음료 맛은 엄마가 집에서 담은 오미자청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청 물에 타서 얼린 얼음 갈아 마시면 딱 이 맛일 듯ㅋ

상큼하고 약-간 씁쓸하고 시원한거 마시고 싶을 때 딱일 듯 하지만
집에 오미자청 있어서 다음엔 안 사먹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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