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해안도로.벽화마을.낭만카페.낭만포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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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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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피자 입구에 세워져있던 대여용 전동차들
타고싶었지만 소화 시키기 위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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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며 쭉 걷은데 날씨 너무 좋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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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에 ​​벽화마을​ ​보이지만 언덕이라 안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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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식객 벽화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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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따라 걷다 보인 다리 위 ​C ​자 조형물 저기서 사진 많이들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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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바로 뒤 ​​​​​거북선 ​​ 입구가 오르막이라 안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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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놔두고 ​​낭만카페 ​​ 걸어가는 중 도착한 ​​이순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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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 있는지 무대랑 의자 세팅 돼있고 방송차량도 있더라​

​​벽화마을 ​​언덕 안 가려 했는데 낭만카페 가려면 올라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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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수준의 언덕 오르고 도착한 ​​낭만카페 ​​
더워서 선글라스도 던져버림
통유리였지만 앞이 공사중이라 안 예뻐
3층 건물이지만 자리 많이 없어 그냥 비어 있는 자리에 착석
창가에 앉았다가 햇빛에 더워서 안쪽으로 자리 옮겼다





포차거리 포차 들어와야 한다며 차 빼달라고 안그러면 견인해 간다길래 서둘러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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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봤던 식객 벽화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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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불 났었는지 탄냄새가 아직도 나던 빨간 지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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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던 길에 본 벽화 그냥 지나치려는데 앞에 서 있던 아주머니 두분이서 '이건 참꼬막이고 이건 새꼬막이네' 하는 대화 들으며 '우와 꼬막이구나'하고 사진찍고 빠르게 내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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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안 했어요! 주차 가능이라고 바닥에 써 있었음
옆에 차주한테 연락하고 계시던 시청직원분께 물어보니 한 시간정도 주차된 차들 정리하고 포차가 들어온다 하셨다.
연락 온 시간은 4시! 5시부터 포차 들어오는지 포차들이 줄 서 있더라​

회 사고 장보러 들린 ​​​​​​​​롯데마트 ​​수박통통? 무슨 맛일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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