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world S2 E09 | 웨스트월드 시즌2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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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한 회 남았는데..
일을 더 벌려놓는 웨스트월드 시즌2 9화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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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머리에 겨눈 맨인블랙으로 시작하는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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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덕을 봐 성공한 흙수저 윌리엄을 비꼬는 금수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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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돌로레스로 착가하는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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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아픈 듯한 윌리엄=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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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를 불러놓고 기다리는 중인 그레이스와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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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그레이스 에게 네 탓이 아니다. 말해주는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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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생일 선물로 발레리나 인형이 돌아가는 보석함을 받았지만 자신이 몇년전에 발레를 그만 둔 것도 모른다는 것에 화나 보석함을 버렸고 후에 찾으러 갔지만 이미 쓰레기통이 비워져있어 찾지 못했다. 늦었었다- 하지만 우리 관계는 늦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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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전령. 널 지켜보고 있었다 며 골짜기 넘어 새세상으로 못 간다며 막는 귀신부족원.​

골짜기 넘어엔 새세상이 아니라 게스트들의 영생을 위한 것이 있고 그것을 무기로 써 맞서 싸우려 한다고 하는 돌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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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에 네 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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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골짜기(벨리) 넘어로 갈 수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다 죽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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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가 살아 남은 자들을 처리하라 테디를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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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부족원을 발견했지만 죽이지 않고 보내주는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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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의 코드 일부를 주입시킨 클레멘타인을 조종해 호스트들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버나드.

호스트에게 자유를 주느니 죽이는 것을 택할 자들이라 말하는 포드, 할 일이 한가지 남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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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곳에서 자신을 바로 찾아낸 그레이스가 놀라운 맨인블랙.​

이들도 과거엔 사이 좋은 부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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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에 포드도 왔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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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사는 포드의 스토리에
포드는 골짜기(밸리)에 대해 관여하지 않게 이야기 되어있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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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에게 자화상치곤 그리 보기 좋지 않을 거라며- 무슨 카드를 주는 포드.
술에 취한 아내를 데리고 나가는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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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를 보며 마지막 게임 하나가 남았다는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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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를 만나러 가지만 출입이 불가능한 버나드.
한 가지 남은 할 일이 메이브 만나는 것 인가 봄​

메이브가 직접 정신을 통해 자신의 메세지를 들을 테니 괜찮다 말하는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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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를 믿지 말하는 포드.
엘시에게 골짜기 넘어에 게스트들을 코드화 해 복제한 서버가 있다고 그곳에 호스트들 보다 먼저 도착해야 한다는 버나드.​

인간을 호스트로 만들려 한다는 것에 충격받은 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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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의 계획을 ​인간을 호스트로 만드는 ​알고 있었다며 대체 게스트들을 기록한 스캐너가 어디있냐 어떻게 스캔한 것이냐 묻는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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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다. 라며 모자를 툭 치는 맨인블랙 ​이때 소름 진짜​

놀란 그레이스 모자를 황급히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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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바닥, 근원까지 모두 봤다는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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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던 시절 자신을 연기를 하지 않는 윌리엄에 반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그 모든게 진심처럼 보이게 한 연기였던 것을 깨달았다고 화내는 윌리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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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를 보고 내일 시설에 다시 들어가라 말하는 그레이스.​

그레이스에게 그러지 말라고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애원하는 그레이스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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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내를 방으로 데려와 재운 후 책 사이에 포드가 준 카드를 끼워 넣는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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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자주 있었는데 왜 그날은 달랐었던 것인지 진실이 궁금하다는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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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아픈듯 주무르는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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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가 다가와 의사와 통화했고 입원 결정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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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물방울이 떨어지고 뛰어 올라가 보니 이미 숨을 거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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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은 그레이스가 포드가 만든 호스트라고 생각하나봄 ​..여전히..​

그런 맨인블랙에게 이곳에 오래 있다보니 현실을 구분 못하는 거냐,
이곳에서 끌어내 우리가 엄마에게 한 것처럼 당신을 가둬놓을 것이라는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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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가두고자 통화한 것은 너였다며, 포드가 세부사항으로 입력 안시켰냐 비꼬는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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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겨준 것으로 아빠의 프로필을 봤다, 당신의 거짓말에 속았던 자신이 눈을 떴다. 말하는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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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레이스가 부른 구조대가 도착하고,​

맨인블랙 클리어. 호스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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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막으려 하는 구조대원을 다 죽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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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진짜 사람이라며, 무언갈 보여주겠다는 그레이스​

누구에게도 자신의 프로필데 대해 말한 적이 없다며, 그레이스도 쏴버린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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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손에 들려있는 ​포드가 준 카드칩을 보고 진짜 딸이었다는 것에 충격 받은 맨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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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호스트 중에 너를 제일 아꼈다-
자식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건 힘든 일이다. 넌 내게 진짜 자식과 같다. 말하는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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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과소평가 했다. 자신이 생각 하는 끝까지 갔지만 생각을 뛰어 넘었다.
​시즌1에서 메이브가 웨스트월드를 탈출해 바깥 세상에 나가는게 포드의 시나리오 였는데 메이브가 딸 구하러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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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라는 포드.​

잠금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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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가 배신 할 거라며 엘시를 죽이라는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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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모르게 총을 쥐고 있는 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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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를 쫒아내려고 프로그램에 접속한 버나드.

그런 버나드를 나 여기있다- 라며 약올리는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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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는지 포드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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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버나드를 보고 자신을 헤치려했다는 것을 안 엘시.​

자신이 엘시를 헤칠까봐 다음에 자신을 만나면 폐기시켜버리라 말하고 엘시를 두고 가는 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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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자살하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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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신조차도 몰랐다고 얼룩이었을 뿐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맞았다고 모두 어둠뿐이라고
자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다른 새상에 속해있다- 고. ​뭔말인지..모르겠.. 웨스트월드가 본인의 진짜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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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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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이 숨겨둔 카드속 윌리엄 프로필을 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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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칩을 발레리나 보석함에 넣어둠.
​ㅜㅜㅜㅜㅜㅜㅜ쓰레기통에 버려진 것 보고 엄마가 다시 가져갔나 봄.. ㅠㅠㅠ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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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선택권이 있나- 라며 자살 실패한 맨인블랙.

그 모든 선택이 자신의 것이었나, 이건 현실인가 진짜인가- 라며 자신의 오른팔을 칼로 쨈. ​본인이 호스트인지 인간인지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이 자신이 한 것이 맞는지 혼란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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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게 기억 난다 말하는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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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부터 기억 난다며, 서늘한 곳에 있어 당신이 춥진 않을까 걱정 됐다. 지켜주고 싶었다.
당신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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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바꿔놨다 괴물로 만들었다며, 그들처럼 악해진다면 살아남는게 무슨 의미냐 말하는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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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살아남기 위해선 그래야 했다며, 넌 나를 헤치지 못 할거라는 돌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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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며. 죽는 날 까지 당신을 지킬거라며 미안하다. 이제 못 지켜주겠다는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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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그대로 자살 함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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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