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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여행전 장보러 들린 이마트에서 발견한 요리용 바나나!
한개에 1900인가 했던 것 같음.

역시 친구는 친구인가 다같이 사보자!- 해서 두개다 삼

바나나 왕큼. 이건 달달한 맛이라는 ​옐로우 바나나.


그냥 먹어봤는데, 좀 덜 달고 새콤하고 쫀득함.

불에 구웠는데 비쥬얼이 치즈느낌 쭈와악 들어남.

세상촉촉해 보이고 맛은.. 시큼하고 쫜득한 바나나인데.. 두번은 안 먹고 싶음.ㅎ
기대감 확 줄어서 ​그린바나나​는 대충 찍음

그린바나나는 엄청 딱딱해서 껍질 부셔서 깜.
벌써부터 기대감 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었는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그린바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냄새도 안나는데 바나나라고 하니까 바나나 맛이 나는 것도 같고, 근데 단 맛도 향도 없고 식감은 생밤과 생고구마 중간의 식감이고 이상요상한 괴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대로 버림ㅎ


이 포스팅 본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저것들 안 사먹었으면... 요리사들도 그냥 바나나로 요리했으면.. 돈을 차라리 땅에 버렸으면..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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