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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곳은... ​신바람곱창 ​이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에 있는 ​고고 한우곱창 가게로 들어옴.

비와서 돌아다니기 귀찮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외부 간판 사진도 없다. 언제나 여러 이유로 없지 외부사진은


골고루 먹고싶어서 고고한우모듬 으로 2인분!
가격이 저렴한거 보니 예상되는 양..ㅎ
모듬에는 곱창+대창+막창+염통+차돌박이 가 나온다.

순두부 찌개 불에 올려주고 계란 한알 깨서 넣어준다.
조미료 들어간 자극적인 찌개 맛.


저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인지 샐러드인지 모를 것이랑 곱창에 빠지지 않는 부추.

무슨가루랑 청양고추 들어간 간장소스도 나오는데 사진이 없네..ㅎ
​​


콩나물과 양파 짱아지가 나오고
뒤로 얼핏 보이다 시피 사람 없음 금요일 밤이었는데 텅텅


9900원이로 예상 가능한 양이었지만 역시 적음.. 한 숟가락 양인 ​2인분


콩나물이랑 부추 올리기.
그런다고 곱창대창막창이 많아지는 것은 아님.

염통 두조각. 차돌 4조각

막창 1.5인분 + 대창 0.25인분 + 차돌 0.25인분 +​ 곱창가루
​곱창은 찾아 볼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부위 한줄평
차돌먹기 | 질긴 고기
염통 | 냄새남. 내가 먹어오던 고기맛 진한 염통 아님.
​막창 ​| 질기고 질기고 질기고 냄새.
​대창 ​| 고소함 없이 그저 기름질 뿐.
​곱창 ​| 가루였기 때문에 평가 불가.

내장 부위이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게 당연하지만,
내장 특유의 냄새 + 좀 입맛 떨어지는 냄새였달까..


그나마 대창이 나아서 1인분 추가 되냐고 물어보니, 1인분씩 추가는 안 된다고 해서 볶음밥 2개 주문.


들깻가루와 김가루 듬뿍 들어간 김치 없이 빨간 짭짭할 볶음밥 쏘쏘.

역시 맛집이라는 신바람곱창을 가야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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