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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확 튀는 색인 조용하고 커피가 맛있는 ​양림동 까사델 커피​.
양림동 펭귄마을 쪽이랑은 거리가 멀다.
무슨 공원 옆이었음


​분홍 자갈 지나고​​

저 막힌 세곳 중 한 곳이 입구인데, 어딘지 몰라 세곳 다 밀어봄ㅋㅋㅋㅋㅋ 입구는 ​왼쪽!
​​

들어가면 직원분이 자리 안내해줌.​
사람 없는 곳만 골라 찍으려니 이 각도 밖에 못 찍음.
테이블은 몇개 없다.
​​


바닥에는 전체 카펫. 관리하기 힘들 텐데 대단b​

저기에서 음료 만듦.
​​


앉아 있으면 이렇게 개인 주문지 주며 메뉴 설명해준다.
주문 할 메뉴에 체크하면 와서 주문지 가져감 후불!

우린 ​Nut9, E'Matcha, Latte 주문!
가격은 5000, 7000, 8000원 각각!

디저트류 없음


​왼쪽이 ​E'Matcha 오른쪽이 ​Nut9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Nut9은 섞지 말고 먹으라 한 것 같음
커피도 고소하고 견과류도 고소하고b
윗부분은 달콤한데 아래에 깔린 커피까지 쭉 들이키면 적당히 씁씁하면서 굿 bb

E'Matcha
녹차 안 좋아해서 안 모금 마셨는데 진-하고 적당히 씁쓸하고 달콤하다.
같이 간 녹차 호애자 친구 두명은 맛있다고 함.
​​


​Latte ice
여기는 ​얼음이 안 들어간다!
대신 우유 냉장고랑 잔 전용 냉장고가 있어서 음료를 차갑게 해서 낸다​고 했던것 같음..ㅎ 기억이 가물가물

라떼 진짜 맛있다!!! 완전 고소하고!
얼음이 안 들어가서 끝까지 밍밍해지지 않은 상태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아!
하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고 그냥 미지근에서 살짝 시원한 정도라서 시원한 아이스 라떼 생각하고 마시기엔 아쉬움 그래도 맛으로는 bbb

아메리카노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이 전에 이미 카페를 2군데가서 카페인 너무 많이 섭취한 관계로 포기했음.. :(


화장실 핸드타월이 센스 있어서 마음에 들어!

까사델 커피에서 쓰는 방향제인지 향수인지 향이 엄-청 진해서 한 5시간 후 집에 와서도 온 몸과 머리카락에 까지 베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커피향 말고 다른 향 나는 거 싫어하는 분들은 피하길





까사델 가기 전에 갔던 브런치 카페 ​양림동 ​더 반함.
​​​

메뉴는 이렇게 있고.
논커피 음료 마시고 싶었는데 흔한 음료뿐이라 그냥
아메리카노1 라떼2 주문!​

원두는 2가지! 잘 되어 가시나 원두로 주문​했던 것 같음..ㅎ


번호판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료 가져다 줌.


내부는 테이블끼리 사이가 가깝다.
사람이 꽉차고 빈 테이블이 없어서 내부 사진은 못 찍음.


잔이 엄청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가 좀 연하지만 고소했음, 얼음이 녹을 수록 밍밍해져서 커피가 스쳐지나간 우유가 되었지만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카페에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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