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OCCITANE
핸드크림 집에 종류별로 굴러다니길래 모아봤는데 다 못 찾았음..
​한정판으로 나온 어쩌고 그게 진짜 향 좋은데 어디갔을까...
전부다 집에서 주운 거라 가격 모름..ㅎ ​다 선물 받은 것들이라


​Cherry Blossom 체리 블라썸.
🍒체리 아니고 벚꽃향인데 냄새는 괜찮은데,
쉐어버터랑 아몬드에 비하면 더 산뜻한 향 많이 달지 않음.


SHEA BUTTER 시어버터.
​가장 많이 팔리고 록시땅 대표 제품.
꾸덕해서 조금만 발라도 되고 살짝 느끼하면서 고소한 향.
가방마다 들어있는 가을 겨울 필수템.


AMANDE DELICIOUS 아몬드 딜리셔스.
​향도 안 맡아보고 ​방치중이던 건데 향이 꽤 맘에 듦.
시어버터보다 향이 안 느끼하고 라이트 함.
단 맛 없는 견과류 아이스크림들 향이 살짝 남.
시어버터 꾸덕한 제형과 느끼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 한테 추천.
대체 이게 왜 아몬드 맛 일까...


위쪽부터 체리블라썸-아몬드-시어버터.
제형은
​체리 블라썸은 바디로션같은 질감 가볍게 발림.
​아몬드 맛은 ​체리처럼 로션 같은 질감을 생각했으나 묽은 크림처럼 발림.
​시어 버터​는 살짝 노랗고 제일 꾸덕함.




향 설명을 못 하겠.. 데메테르 향수들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맡아보면 다르고... 그냥 맡아보면 아몬드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발라보면 제일 별로고....

그냥 시어버터 사세요.
근데 아몬드도 추천. 체리 블라썸도 바르면 향 괜찮으니 이것도 추천...ㅎ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