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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무키. 내돈내산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 스타벅스 근처.
영업시간 6시 오픈이어서 시간 맞춰 방문

2명이 가서 김초밥 후토마키 half모츠나베 우선 주문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주는 양배추
소스가 미소된장 맛이었음.
유일하게 이 식당에서 내 입에 안 맞았음...

음식 늦게 나온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늦게나옴
20분 기다려서 나온 후토마키 5피스 9500원

진짜 완전 맛있음 bbbbbb
후토마키 맛집 인정 존맛. 이거 먹으러 매일 갈 수도 있을 정도

후토마키 순삭하고 또다시 30분 기다려 나온 모츠나베 25,000원

두부 버섯 양배추 부추 대창 들어있꼬 국물은
가쓰오부시 맛 살짝 나면서 짭짤한데 맑은 국물 맛

같이주는 유자폰즈 소스

근데 폰즈 소스 내 입에 별로라 그냥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음.
대창이 기름덩어리라 그런지 식으니까 기름이 다 굳었는데... 흐린눈 하고 먹기

표고하시마아게 12,000원
별 기대안하고 그냥 튀김이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존맛

표고버섯에 다진새우 올라가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진새우+새우덩어리 였음.

새우 덩어리가 다진새우보다 많아서 탱글탱글 존맛.
새우가 하얘서 안보이는데 많다!
소스는 타르타르, 칠리소스 두개였는데 소스 안 찍어도 짭짤해서 그냥 먹음.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후토마키 맛집 무키무키 무조건 추천
다음에 가면 후토마키 각 1판씩 먹을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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