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버거킹 | 블랙밀크티.밀크폼 얼그레이티.너겟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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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에 꽂혀서 영화 보러가기 전에 공차 들렸다!
밤에 빛 번짐 심한 아이폰..후
​빛번짐도 있는데 너무 습한 날씨였어서 얼른 에어컨 틀어진 실내 들어가고 싶어서 좀 흔들림ㅎ
북구청 근처 공차 없어져서
전대 후문까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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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그냥 찍어보고
그런데 여기 매장 좀.... 테이블이랑 바닥이 더럽더라..
테이블에 음료 흘려져 있고 바닥에 쓰레기 굴러다니고.. 손님 많아서 직원들이 바빴나 보지만..
그래도ㅎ 지저분한건 지저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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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밀크티랑 밀크폼 얼그레이티 점보 사이즈 주문!
목 말라서 큰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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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거 까먹어서 버거킹 와서 찍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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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티에 코코넛 들어가 있는데 맛있었음!
​달아서 그랬을 수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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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밀크티 마시는데 펄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가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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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맞은편 버거킹에 너겟사러 왔다.
원래 10개에 2000원 행사 항상 했는데 이젠
4개에 1000원 행사로 바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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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두개씩 해서 4개 포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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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영화보러 고고
​데드풀2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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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포장 되어있고 한 상자에 너겟 4개씩 들어 있다
영화 시작 전에 한 상자 먹고 영화 보면서 나머지 먹었는데..
너겟에서 고무맛 났음.. 내 입이 이상한 건가 해서 친구 줬는데 친구도 이상하다고 뱉음
한 상자에 4개 들어있는데 그 중 2개가 이상했음
식감도 다른 너겟들이랑 다르게 딱딱하고 냄새랑 맛도 이상했음
비유하자면 며칠전에 튀겨 구석에 박혀있던 기름 쩐내 나는 너겟이 껴 온 것 같았음 입맛 버림..
버거킹 영화관이랑 가까워 자주가는데 처음있는 일
매장에서 먹었으면 컴플레인 걸었겠지만 영화 보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
영화 끝나고 먹다 남긴 너겟 확인 해보려 했는데 쓰레기랑 섞여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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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후문 공차 낫굿. 북구청앞 버거킹 낫굿

:(

​​공차 (차이.얼그레이.우롱.초코.블랙 밀크티)​
버거킹 (롱치즈스틱. 롱치킨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