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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했던 곳 상호명을 몰라 적지 못 했습니다.
원래 예약 후 가려던 곳이 우리 예약을 누락시켜서... 길가에 걸려진 플렌카드 보고 연락 후 찾아 갔던 것이라. 핸드폰 번호밖에 알지 못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로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
계곡과 평상은 안 보이는
계곡, 평상 이용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느라 바빠서 못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 꽤 많음. 20개 정도 될 듯.
평상 대여 3만원
계곡물에 발 담을 수 있게 깔아진 평상들이 명당이지만 우리는 늦게가서 윗쪽 평상이었음.
계곡위로 차양막이 쳐저있는 구역이 군데군데 있어서 사람들이 분산되서 놀 수 있음!
발목까지만 오는 곳. 무릎. 허리. 어깨 물 깊이가 구역마다 달라 좋음!
근데 나눠진 구역들이 엄-청 넓지는 않음.
차양막 쳐진곳 바로 아래 평상이 명당이었지만
사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볼 때 물이 얕아 보였는데...발 안 닿을 정도로 깊은 곳이 있었음..
키 162 본인이 까치발 들어도 물이 어깨 위로 찰 정도
비가 안 왔는데도 이정도 인데 비오고 난 후에 가면 머리끝까지 잠길 듯
큰 튜브 2개에 구명조끼, 돌고래 튜브도 있었는데도 그 깊은 구역은 무서움..ㅋㅋㅋㅋㅋ하지만 거기서만 놀았음
깊어야 재밌어 bb
백숙도 먹음.
닭이 토종닭이라 큼.
4명이 열심히 먹어서 다 먹음.
죽을 안 주길래 물어보니.
- 주문할때 죽은 말 안했잖아요? 이럼..ㅋ
말이야 방귀야. 백숙시키면 죽 나오는건 기본 아님?
다른 팀들은 다 죽 나오던데 그럼 거긴 말을 해서 준거?, 어차피 똑같은 가격 받았을 거면서.
젊음 여자들만 놀러와서 대충 넘어가려 했던게 너무 티났음
백숙 6만원 ㅋ
치킨 3마리 시켜 먹을 돈으로 물에 빠진 닭 한마리 먹음.
성질같아서는 따지고 싶었으나 이미 이 전에 기분 상할 일 들을 겪고와서 분위기 망치지 말자 하고 그냥 넘어가기로 함.
튜브랑 버너도 대여 하는지 2개 1개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소량 아닌지..ㅋㅋㅋㅋㅋ
탈의실 샤워실 따로 없음.
1칸짜리 화장실에서 옷 갈아 입고 씻어야 해서 눈치게임 실패하면 오래 기다려야 함.
화장실은 새로 지은 곳이라 깨끗함, 새로지은 원룸 화장실 st
이 곳 가려면 평상 대여만해서 이용하길 추천.
간단한 음료나 간식, 치킨 같은 것 사가지고 가길 권함
남사장님은 친절하나, 친절하시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는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4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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