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 메기찜 | 담양 맛집. 쌍교. 광주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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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도 잘 먹는 우리집 식구들 외식 메뉴로 당첨 된
​​담양 ​쌍교 메기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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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교 갈비 옆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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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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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찍으니 안보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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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있는 메뉴판 찍기.
메기찜은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으니
메기탕 대 주문! 공기밥 따로

​20분 정도 걸린다니 예약하고 가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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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 별거 없는 것 같지만
부추, 미역, 콩나물이 탕이랑 같이 먹으니 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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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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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 나왔으니 바로 먹으면 된다.
찜이라고 하면 찜같기도 한 비쥬얼이지만
찜은 뚝베기에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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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메기 3마리, 작은메기 3마리 들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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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메기. ​

큰메기 인데 부드러워서 예쁘데 담기 실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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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메기 꼬리.
작은메기랑 두께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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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포슬포슬.
민물고기 특유의 흑냄새 당연히 남.
시레기때문에 찜먹는 나는 작은메기 먹고 시레기만 공략함ㅋㅋㅋㅋㅋㅋㅋ

​​화탄매운탕​​이랑 비교하면 덜 달고 덜 짜다.
화탄은 색부터 빨갛고 달고 짜고 한데
여기는 안달고 안짜다.
시레기 듬-뿍 해서 먹어도 안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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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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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셀프 수정과.
계피 안 좋아해서 한입만 먹었는데 살얼음동동 시원해서 괜찮았음.
언니는 맛있다고 수정과 먹으러 또 오고 싶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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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