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테이크 | 홈 파티. 스테이크. 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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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일 맞이 홈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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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로는
아스파라거스, 새송이 버섯. 양파 ​

브로콜리, 마늘은 한번 데친 후 버터에 굽기​

애호박도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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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데쳐서 머리따고 껍질 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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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삶아서 식힌 후 웨지모양으로 잘라줌.
덜 식었을 때 잘라서 좀 부서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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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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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 버섯 굽고,
가염버터 써서 소금 따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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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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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굽고,
브로콜리, 마늘, 애호박, 양파 사진은 없..ㅎ

양파랑 애호박은 그릴에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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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굽고,
저 상태로 먹었어야 하는데..
엄마가 티비에서 봤다며 한번 더 구워야 한대서 구웠다가 고기 말라버림.. 한우 좋은거 샀는데..ㅎ​

테이블 매트 깔고 포크 나이프 잔 셋팅
접시 마음에 안들어 죽겠는데 엄마가 저거 써야된다고 셋팅 해버림..​ 후에 접시 미스였다고 엄마도 인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꽃무늬 테이블 매트 해야된다 그래서 나는 싫다고 엄빠 것만 깔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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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너무 맛 없어보여서 필터 씌워버림 ㅎ
사진으로 봐도 고기가 말랐어.. 너무 익고..
마미 고기 너무 못 구워.. 그냥 아빠랑 딸래미가 구워준 고기 드셔요 마미
가니쉬들은 맛있었음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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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새우머리 버터에 구워먹기.
사실 이게 젤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사진보다 더 구워서 식혀먹으니 바삭고소짭짤 최고 b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