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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개 샀다고 한병 줬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껔ㅋㅋㅋ 깨먹어서 본인은 못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껑 열자마자 고소한 콩가루 냄새 확-난다. ​

부드럽게 안 퍼지고 삽으로 언 땅 파듯이 파냈음
근데 겉부분만 그렇고 안 쪽은 스무스하게 잘 떠짐.​

떡이 많이 들어있어 기대감 상승​

뭔가 살짝 푸석푸석 매마른 느낌이긴 한데..​

빵에 발라보지..​

​잘 안발리군

그래도 발라서 먹어보.......ㅎ
엄—————청 달다.
진———짜 달다.
고소하기도 고소한데 너무 달아...

떡은 쫄깃하긴 한데 떡의 쫄깃 함이라기 보단
슈퍼에서 파는 핑수용 젤리의 사각사각함이 30%정도 포함된 쫄깃함이라 식감이 독특함..
설탕에 한번 코팅된 듯.
어마무시하게 달다...

식빵보다는 짭짭할 크래커 같은거에 살짝 얹어먹으면 맛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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