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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갑자기 분식이 먹고싶어서 왔다.​

첫 방문.​

​세트메뉴도 있는데 우린 배가 많이 안 고파서 패스

​메뉴가 많다.

​불고기 떡볶이랑, 순대랑, 해물육수가 들어갔다는 라면 주문

​종이에 적어서 카운터로 가져다 주면 됨.
후불이다.

​테이블에 비치되어있는 소스류.
물이랑 앞접시는 셀프.

​오픈키친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더 있었고, 늦은 시간 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었음

음료는 말하고 가져가라고 쓰여있다.

순대랑 떡볶이 먼저 나왔다.​

​순대는 모두가 아는 분식집 순대 맛.

​떡볶이는 안매운 달달한 떡볶이에 달달한 소불고기가 올라간 떡볶이 모두 예상 가능한 모두 아는 맛.

라면은 처음 먹어본 라면 맛.
신 라면이라는데 해물 육수가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라면 같았음
꼬들 꼬들한 라면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면이 너무 익어 나와서 한입 먹고 안 먹었다.

다음에 가면 라면 덜 익히고 맵게 주문하고 돈까스 먹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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