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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타투 새기러 ​BxB타투 예약하고 방문했다.
위치는 광천터미널근처 ​정확한 위치는 예약후 알 수 있음.
​예약금 한 사람당 3만원.
​​시술일 11월 18일


​https://instagram.com/bxb.ink?utm_source=ig_profile_share&igshid=1qgb23uza7e9e

이곳 ​​방문 이유는!
인스타 보고 ​선이 얇고 끊기거나 뭉침이 없어서 갈까 하던 도중에
아는분이 이곳에서 시술 받은 걸 알고 시술 받은 타투 직접 봤는데 ​탈각 다 되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색빠짐 번짐이 없어​물론 완전 발색까지는 1년정도 걸리겠지만, 첫 타투는 잘 안번지는 위치인대도 한달도 안돼서 색 번지고 난리였던터라..ㅎ​가기로 함. ​​

방에는 테이블 하나 있고

맞은편에 배드있고


2인용 미니 소파가 있음.

소파에 앉으면 이렇게 보임

도안 뜨는 중인 타투이스트 새봄님.
여자분이고 친절하시다.
틀어놓은 노래 취향이 너무 다 내취향이었음bbb

나 먼저 다 끝내고 친구 시술 중.

뭔지 모르겠지만 타투기계랑 잉크.


​레터링 시술 직후​​​
5cm크기 정도로 팔꿈치 위에 타투했다.​​
​​선이 얇고 끊김이나 뭉침이 보이지 않음.
통증 없었음 기계 소음 없었음 잘 뻔.
시술 시간은 약 20분.
도안 고르고 위치 맞추고 하는 시간까지 하면 35-40분 내외.

친구는 더 크게 그려서 시술에만 대략 45분정도 걸렸음. 친구 타투 존예b



​한달 후 12월 18일
​탈각 끝 3주 정도 걸림.
샤워는 시술 다음날부터 짧게 함.
번짐은 아직 없음.
살짝 아주 조금 끊긴 부분이 있으나 리터치 생각 아직 없음.
만족 상태.
​​


타투하고 들른 서점에서 본 책제목 맘에 들더라
​​타투 해마다 하나씩 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발견 딱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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