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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한 까는 글임을 미리 이야기 함.



​​영화 내용은

집앞 들판에 피칠갑한채로 쓰러져 있는 주인공 기억 잃은 8살 ​구자윤​을 데려다 키운 부부.
10년 뒤. 소를 키워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자윤 부모님. 하지만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자, 자윤은 우승 상금을 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고 그곳에서 노래와 함께 개인기도 선보임.

방송 후 낯선 이들이 자윤을 쫒고​ 자윤이 마이크를 공중에 띄운 개인기를 보고 자윤을 찾음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을 위협함. 이에 자윤이 괴물같은 능력으로 모두 죽여버리고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겠다는 ​귀공자​를 따라감.

그곳에서 주사를 맞고 뒤죽박죽이지만 기억이 돌아온듯 한 자윤. 자윤을 괴물로 만든 상황과 처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 ​​박사는 주사를 자윤에게 하나 더 놓자 몸에 힘이 넘치는 자윤.

자윤은 뇌인가가 안 좋아서 살 날이 한 달 밖에 안 남았었음 그런데 박사의 주사를 맞자 몸이 다 나은 듯 힘이 넘침.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주사를 맞지 않으면 더 빠르게 몸 상태가 악화 될 것이라 박사가 말 함. 주사를 미끼로 자윤에게 족쇄를 채우려는 박사



​결말
​애초에 자윤은 기억을 잃은 적이 없었음. 그런척을 했을뿐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자 박사에게는 자신을 살릴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해 박사를 찾기 위해 일부러 방송에 출연해 그들이 자신을 찾아 오게 만든 것 이었음.

​박사가 자신에게 놓은 주사를 얻고 이를 만드는 연구소를 찾기 위해 사람들 다 죽임. ​엄청 빠르고 강해서 슈퍼맨이랑 싸워도 이길 것 같이 묘사함. 그래서 긴장감이 떨어짐 너무 넘사벽으로 강해서.
하지만 연구소가 어디있는지 알아내지 못하였고, 주사는 3개 뿐임 그 중 하나는 치매를 앓는 엄마에게 주고 연구소를 찾아 떠남.

3개월 뒤. 연구소를 찾아냄 그곳엔 죽은 박사의 쌍둥이 동생과 그가 딸이라 칭하는 여자애가 있음.
주사는 충분히 얻은 듯 보여지는 자윤 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함


끝.


파트2가 나올 것이라는 걸 알고 봐서 이렇게 끝날 거라는 건 초반부터 예상함. 자윤처럼 길러진 사람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떡밥이 초반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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