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가려던 곳은... ​​​신바람곱창 ​​이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에 있는 ​​고고 한우곱창 가게로 들어옴. 비와서 돌아다니기 귀찮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외부 간판 사진도 없다. 언제나 여러 이유로 없지 외부사진은 ​ 골고루 먹고싶어서 고고한우모듬 으로 2인분! 가격이 저렴한거 보니 예상되는 양..ㅎ 모듬에는 곱창+대창+막창+염통+차돌박이 가 나온다. ​순두부 찌개 불에 올려주고 계란 한알 깨서 넣어준다. 조미료 들어간 자극적인 찌개 맛. ​ 저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인지 샐러드인지 모를 것이랑 곱창에 빠지지 않는 부추. 무슨가루랑 청양고추 들어간 간장소스도 나오는데 사진이 없네..ㅎ ​​ 콩나물과 양파 짱아지가 나오고 뒤로 얼핏 보이다 시피 사람 없음 금요일 밤이었는데 텅텅 ​ 9900원이로..

​​ ​​동명동 ​스트럭트​ 마주보고 있는 건물 2개 모두 스트럭트다!​ 3층 건물B과​​​​​​1층 건물B. 마주보고 있다.​ ​스트럭트B에는 주차장도 있다! 꽤 넓었음 ​​ 영업시간 OPEN 11:00 CLOSED 11:00 ​​ 1층 건물로 들어갔다.​ ​주문하려는데 사람이 없음​​​​메뉴판에 B라고 쓰여있는 것 보니 A,B로 구분하나 봄 조금뒤 직원이 왔는데 B건물에선 커피류만 주문 가능하대서 옆 건물로 주문하러 감. 메뉴판에도 커피밖에 없음.​​ 옆 건물로 건너가서 주문. 패션 후르츠 에이드 먹고 싶었는데 주문 안 된대서. 바닐라 밀크랑 마카다미아 소이 라떼 주문. 진동벨 준다. 사람이 가득차서 내부 사진은 못 찍음. ​ ​A에 비해 훨-씬 한산하고 조용한 B. 1층 건물은 아직 준비 덜 된듯 ..

​ ​​동명동 브런치 카페 라고 하는데 그냥 음식점 아닌가? 싶었던​​ 게더링 Gathering ​쓰레기봉투가 반겨주는 게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면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 너무 음악소리도 크고 시끄러워서 다시 1층으로 내려옴. 사람 많아서 내부 사진 안 찍었다. ​2층에서 메뉴만 정하고, 주문할겨 자리옮기러 1층 내려오니 손님 다 나가 비어있었다.​굿 타이밍 bb ​ 식기는 셀프인 것 같은데 처음엔 가져다 주나봄. ​ 메뉴판 안 찍어섴ㅋㅋㅋㅋㅋ가격모름 만원 후반대였나? 이름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김치 파스타였나? 묵은지 파스타였나? ​맛은 딱 김치부침개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 볶음밥 아니고 김치 부침개 냄새도 맛도 김치 부침개 싱거운 김치부침개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정확한..

​애호박 찌개로 유명하다해서 가봄.​외관 찍는 것 까먹음ㅎ 진짜 허름한, 태풍오면 무너지는거 아니야? 싶은 건물. 기다리는 팀이 계속 있었음. 우리 앞에도 5팀 정도 더워서 차에서 기다리느라 번호 부르는 한 번에 못 들어서 조금 늦게감. ​밑 반찬. 메뉴는 주문 따로 안 해도 애호박찌개로 나옴. 들어가서도 한 5분정도 기다림. 손님이 가득차 있어서 내부 사진도 못 찍음. ​받고 나면 놀라는 비쥬얼 ​고기탑이 쌓아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도 크고 진짜 많이 들어있음​밥은 안에 말아져있음. ​ 맛은 비주얼만 보면 맵고 짤 것 같지만 안맵고 안 짜다, 짬뽕맛 비슷하게 남. 양도 진-짜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김. 애호박 보다 고기가 더 많은 달지 않은 고기듬뿍 애호박 찌개. 가격은 8000원..

​ 밤에 빛번짐 엄청남 아이폰..ㅋ 카메라 렌즈 닦고 찍어도 이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함 이차돌 김치말이국수와 차돌국밥이 생각나 2주동안 3번왔다는 친구가 가자해서 갔다. ​이차돌이니까 차돌2개랑 얇은고기 안 좋아하는 친구 있어서 부채살1개 가격은 저렴함 전부다​ 김치말이국수 2개 차돌국밥 2개 주문.​​ 쫄면은 그냥 다들 아는 그 쫄면이고 야끼오니기리도 그냥 그렇다 함. 2주3회방문 친구의 오피셜​ 파절이랑 간장소스랑 피클만 줌. ​소스는 달고 청양고추 썰어져있어서 고기찍어 먹으니 맛났음. ​ 고기가 적어 보이는 것은 먹다가 찍었기 때문ㅎ 왼쪽이 차돌박이 오른쪽이 부채살. 부채살 두꺼울 줄 알았는데 이것도 얇게 썰어져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 넓적한 고기가 부채살.​ ​주위에 작은 고기..

​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아이셔 껌! 편의점에서 찾아 헤맸는데​집 앞 슈퍼에 쌓아놓고 팔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3200원. ​ 냉큼 사와서 먹어보기​오리지널 아이셔 처럼 슈퍼 신맛이 한개! ​다 똑같은 레몬 맛 인줄 알았는데! 청포도 사과 레몬 3가지 맛!! 완전 좋아 청포도, 사과 맛 진짜 좋아하는데 :D​흰색 누르면 ​​뚜껑 열리고 고리에 손가락 걸어서 뜯어주면 ​생각보다 알맹이가 커서 놀람 ​​노란가루가 들어있는 청포도 맛! ​흰 가루가 들어있는 사과 맛! 아직 슈퍼신맛과 레몬맛은 못 먹어봄..ㅎ 아이셔랑 똑같이 시다. 딱 아이셔 맛의 껌! 재구매 의사 있음 맛나다. ​아이셔 껌 굿굿 :)

​집 앞 슈퍼갔다가 계산대에 있길래 사봤다. ​카라멜 안 좋아함..ㅎ ​그냥 밀크 카라멜이랑 비교 못함.. 먹어본 기억이 초딩때도 없음..ㅎ​궁금해서 사봤지만 한달도 더 전에 사먹은 거라 가격도 기억 안남 아마 1500원...? ​맛은 커피 껌맛! 콜드브루 맛 안나고 그냥 우유맛 나는 커피껌 맛이다 딱! 먹을만 한데, 친구가 맛나다길래 친구 다 줌ㅋㅋㅋㅋㅋㅋ 재구매 의사 없음 ​콜드브루 오리온 밀크 카라멜 낫뱃 :)

​스벅 신메뉴 먹으러 들림. 가격은 사진 참고. ​수박은 다음에 먹고, 망고 라임 블렌디드랑 밀크카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주문​ 이름 왤케 길ㅇㅓ.... ​주문 기다리다 본 메뉴판. 아보카도 블렌디드가 올라가 있는 것 보고 충격... ​밀크카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이름 너무 길어.. ​ MCB CRM. 줄여도 길어... ​달지 않은 맛은 더위사냥 맛. 한 줄로 설명 가능. 콜드브루 특유의 맛이 많이 안나서 좋았음. 시럽 펌핑 2번 하면 완전 더위사냥 맛일 듯. 근데 저 위에 거품 노맛... ​ 라임 망고 블렌디드. ​ LMB. ​큰 빨대 주고, 윗부분음 완전 상큼한 라임 아랫부분은 망고청? 그런거 안 섞고 마시면 아래는 달고 위는 상큼. 윗부분은 새콤한 쿨라임피지오 얼려서 갈아 놓은 맛. 아래는 달..

​ 친구들과 여행전 장보러 들린 이마트에서 발견한 요리용 바나나! 한개에 1900인가 했던 것 같음. 역시 친구는 친구인가 다같이 사보자!- 해서 두개다 삼 ​바나나 왕큼. 이건 달달한 맛이라는 ​​옐로우 바나나. ​ 그냥 먹어봤는데, 좀 덜 달고 새콤하고 쫀득함. ​​불에 구웠는데 비쥬얼이 치즈느낌 쭈와악 들어남. ​세상촉촉해 보이고 맛은.. 시큼하고 쫜득한 바나나인데.. 두번은 안 먹고 싶음.ㅎ 기대감 확 줄어서 ​​그린바나나​​는 대충 찍음 ​그린바나나는 엄청 딱딱해서 껍질 부셔서 깜. 벌써부터 기대감 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었는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그린바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냄새도 안나는데 바나나라고 하니까 바나나 맛이 나는 것도 같고, 근데 단 맛도 향도 없고 식감은 생밤과..

​ 동명동 늦게까지 하는 카페! 247!! ​​잠 못 자고 컨디션 안 좋을 때라 커피종류 패스. 우유도 좋고 견과류도 좋으니까 ​​아몬드라떼 ​​주문. 친구는 ​​바닐라라떼. ​​연예인 사인 된 컵이 많아! 여기 카페 세상 시원하다 에어컨 엄청 빵빵하게 틀어줌. ​​다쿠아즈 인가? 초코맛이 난 더 맛있었는데 친구는 초코 없는게 더 괜찮다 했음. ​아몬드 라떼. 아몬드 가라앉아 있느니 잘 섞어 먹기. ​하트빨대! 고소하고 달달한 우유! ​친구는 바닐라라떼! 잠 한참 못 자던 시기라 안 마셔봄. ​​에어컨 세상 빵빵..ㅎ 긴팔 긴바지 입었는데, 찬 음료 마시니까 추웠음... 여름 최고의 호강이 춥다 느낄 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아 따뜻해- 할 정도로 시원한 에어컨 빵빵 247카페..